농촌 평균연령 70대. 기계도 낡아가고 있다. 시에서 농민들을 도와줄 마음조차 없다. 시장간담회에서 농기계수리센터 요청해서 그 자리에서 약속받았는데 약속을 안지켰다. 시장이 농업에 비협조적이다

1. 수도작 지원을 다 없앴다. 농약, 상토 보조 다 없앴다. 친환경농업이라 해서 농약도 지원을 안한다.

2.화성시 농촌인력지원이 어마하게 많았다. 2년 동안 안했다. 3년 전에는 해 주었다.

3.농업기술센터에서 작은 농기계부터 큰 것까지 다 수리 해줬는데 임대사업이라는 명목하에 하루 전에 가져오고 닦아서 갔다 줘야한다. 읍면동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설치해달 라는 거다.

4.기술센타에서 임대사업만 한다, 수리는 전혀 하지 않는다. 농기계수리는 농협 한두 군데만 있을 뿐 작은 것들은 하지도 않는다. 예초기 수리 등 지금껏 해오던 사업을 다 없애서 너무 힘들다. 기술센터에서 운영해오던 농기계수리센터 원상복귀 해 달라.

기술센터에서 순회수리 날짜를 딱 정해주면 고장난 경운기등을 현장마을까지 찾아와서 고쳐주었는데 기술센터에서는 인원이 없어서 못한다고 한다.

5. 상토나 퇴비등 신청량에 따라서 차등지원 해 주는데 그게 문제다. 차등지원을 개선해 달라.

6.시지원이 없으면 농사 못 짓는다. 땅은 있으나 돈이 나올 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