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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애로/건의

비례대표제 의원에 농어업인을 포함시켜달라(양감 예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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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4 22:33 조회1,2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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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공업화 산업화 되면서 외지인이 많이 들어오게 되고 농업인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다 보니 농어업이 소수 산업화로 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농지가 많다.

우리가 어떤 제안을 한다 하더라도 법제화 되지 않으면 관련예산도 세울수 없고 공무원들도 일을 할 수가 없다.

 

농업인들의 숫자가 적다보니 정치적으로 진입할 수가 없다. 전에는 읍면별로 시의원 배정이 되어 있어서 시골읍면의 농업문제가 정책에 많이 반영되곤 했는데 지금은 인구수를 따져 배정하다보니 3-5개읍면이 한 선거구가 되고 있다.

즉 도시민 위주로 정치인들이 선택되고 있다. 예전과 달리 21명의 시의원중에 농업을 대변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농어민도 시민이다. 국힘당이나 민주당에서는 농어업에 관한 대표성을 가진 사람을 비례대표로라도 배정하여 농업인들의 사정이 화성시정에 반영될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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