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농어업 애로/건의

절실한 농어업현장(비료값.조류피해.인력난.갯벌을 시민에게 개방)(남양 송평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4 09:38 조회1,685회

본문

요즈음 농사짓기가 너무 어렵다.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1. 이장님들도 나오셔 문제점을 말해야 하는데 오는 남양동 폐기물 수거일이라 많이 못 나오셨다. 이장님들께도 홍보를 하여 농어업회의소에 동참하게 하여주기 바랍니다

 

2. 비료가 100%-180%, 유류 50% 올라가고 조류 피해 기러기 피해 등 돌발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비료값 오른 것에 대해 농촌은 하소연 할 곳이 없다.

남양농협에서 지원하고 지자체에서도 지원이 있지만 갑자기 오른 것들에 예비비를 세워서라도 대책을 강구하라.

 

3. 월동작물에 대한 조류피해가 극심하다. - 안 먹던 보리도 먹는다.

 

4.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이 안들어 온다. 인력시장에서는 인건비만 올려놨다. 7~ 75천인데 9만원으로 올려놓고 밥은 주지 말라고 하는데 인건비만 올려놓은 것 아니냐.

 

5. 포도선별기가 있는데 1대가 5~6명 인력 대체할 수 있다. 900여만원 기계값 비용을 농가가 온전히 감당하기 어려우니 인력 대책 마련차원에서 지원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6. 제부도 어촌계에서 어장 뿐 아니라 바다 전체를 막아놓았다.

전체를 다 막지 말고 어촌계에서 관리구역외에는 일반 시민들도 갯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를 제안한다. 사유지역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공유수면지역은 모두가 체험 이용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 아닌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