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회의소 소식지를 다 읽어보았지만 그 내용의 깊이를 잘 이해 못하였다

오늘 설명 듣고 자료집을 보니 회의소가 어떤 역할을 하는것인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

1. 이장님들은 당연직으로 회의소에 들어와야 한다. 그래야만 회의소 일을 농민들에게 잘 전달할수 있을 것이다.

2. 동네 쓰레기 문제 - 동네에서 해야 하는 건지, 시에서 해야 하는 건지 해당기관과 대책을 세워 달라.

3. 농협에서 농가피해보상(농업재해보험) 보험금에 5만원 들었다.

그런데 작년에는 송림의 다른 집은 노린재벌레 피해가 없었는데 특히 우리 논만 노린재 피해가 커서 RPC에서 안받아줬다.

할 수 없이 삼화리 정미소에 4만원씩 냈다. 행정기관에서 노린재 소독을 해준 게 잘못 되어서 우리 놈만 피해가 발생되었는데

다음부터는 노린재 방제를 할 때는 더 세심하게 해 달라. 방제과정에서 대충대충 빠뜨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