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생기는 문제도 농업현장의 목소리로 다루어야 합니다(양감 한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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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4 22:23 조회1,6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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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어업회의소에서 농어업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하는데 대부분 그 대상으로 화성시 농정이라 생각한다.
농민들 입장에서 볼 때
시의 농업정책을 시행하며 농민들과 대하는 것은 농협이었다. 욕을 먹는것도 농협이었고 고마움을 느끼는 대상도 농협이었다. 농정과 농협은 사촌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농협은 농촌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있다
예를 들면 벼의 품종재배 같은 것은 농민의 생각을 떠나 농협이 결정한다. 농협의 수매대상에서 제외하면 농민은 농협이 원하는 품종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병충해방제도 그러하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어민이 바라는 걸 농정에 반영시키자는 것인데 농협이 열외되면 반쪽자리 가 되고 말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농정뿐만 아니라 농협에 관한 이야기도 다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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